머문 (MEOMUN)
앨범 : 또
작사 : 마롭 (MAROB)
작곡 : 마롭 (MAROB)
편곡 : 머문 (MEOMUN)

마지막 알람 끝에 일어나
어제를 씻고서 집을 나서고
버스를 타고 치이고 엉켜내리어
숨차게 달리고
시간 맞춰 겨우 도착해서 자리에 앉고
이 작은 공간에 하루를 맡기고
오늘도 제 시간엔 끝나지 않고
뭐 당연스럽고
버스를 타고 치이고 또
엉켜내리고 싶진 않아서
집으로 가는 버스를 그냥 멀리 보내고
부는 바람에 몸을 맡겨 천천히 걸어가네
난 지금 어떤 것도 들리지 않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멍하니 생각도 없어
그저 이 걸음에 몸을 맡겨 나아가
오늘은 천천히 걸어갈래
난 지금 어떤 것도 들리지 않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멍하니 생각도 없어
그저 이 바람에 몸을 맡겨 나아가
오늘은 천천히 좀 천천히
마지막 알람 끝에 일어나
어제를 씻고서 집을 나서고
버스를 타고 치이고 엉켜내리어
숨차게 달리고
시간 맞춰 겨우 도착해서 자리에 앉고
이 작은 공간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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