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득한 하늘이 빛날 때 까지
터트려 다 필요없는 세상까지
내 목표는 세상을 지배
이러고서 다신 못돌아가 집에
후회할 짓을 해 또
못 돌이켜 이젠 더
나의 사랑아 제발 돌아와
다시 한번만 더
기회를 준다면
그러지 않아 이제 돌아와
돌아와달라는 바램에도
넌 돌아오질 않잖아
아침이 되면 태양이 내리 쬐어
하지만 내 빈 머릿속땜에 미쳐
언젠가 내 곁을 모두 떠나고
내 세상은 멸망해버리겠죠
다신 돌아오지 않을 우주대폭발
어떻게 멈춰 내 시간을
되돌리기엔 이미 너무 늦은 결말
어떻게 해도 난 Sad 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