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정을 주고 울긴 왜 울어
바람결에 스쳐간 당신
미련 없이 돌아서련다
아픈 마음 잊으려 해도
추억 속에 그림자였나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비에
비에 젖은 가로등 바라보면서
아 아 아 아
오늘밤도 한 잔술에 마음 달래네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정을 주고 울긴 왜 울어
바람결에 스쳐간 당신
미련 없이 돌아서련다
아픈 마음 잊으려 해도
추억 속에 그림자였나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비에
비에 젖은 가로등 바라보면서
아 아 아 아
오늘밤도 한 잔술에 마음 달래네
한 잔술에 마음 달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