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너무 달라 이건 예전부터
거짓말 같아 이 아이가 사랑했던
수많은 자연스러움에 반해
죽였던 나의 안에 나의 나인데
어떻게 나의 안에 나의 나에게
어떻게 나의 안에 나의 나에게
어떻게 나의 안에 나의 나에게
어떻게 나의 안에 나의 나에게
어떻게 나의 안에 나의 나에게
어떻게 나의 안에 나의 나에게
그댄 좀 어떤가요
잠은 주무셨나요
식사는 하셨나요
아 친구라 그랬지
화나는 일은 없어?
혼자 외롭진 않아?
견뎌볼만 한거야?
니가 말한 꿈있잖아
그 꿈은?
그 꿈은?
해 질 녁 노을진 하늘을 바라보며 뒤로
돌아선 구름위로
떠다니는건 미로 마치 신이 만든듯해
우주는 따듯하지 때론
그래 속기도해 때로
뻔한 사람이기에
이기심이 낳은 결과이기에
우린 너무 달라 이건 예전부터
거짓말 같아 이 아이가 사랑했던
수많은 자연스러움에 반해
죽였던 나의 안에 나의 나인데
어떻게 나의 안에 나의 나에게
어떻게 나의 안에 나의 나에게
어떻게 나의 안에 나의 나에게
어떻게 나의 안에 나의 나에게
어떻게 나의 안에 나의 나에게
어떻게 나의 안에 나의 나에게
그댄 좀 어떤가요
잠은 주무셨나요
식사는 하셨나요
아 친구라 그랬지
화나는 일은 없어?
혼자 외롭진 않아?
견뎌볼만 한거야?
니가 말한 꿈있잖아
그 꿈은?
그 꿈은?
배려놓았던 사람들 중 하나 일까
소란스런 밤을 지새면 잠들까
미쳐서 살아보고 싶어
좋아하는것들로 꾸며놓은
작업하기 좋은 방에서
화분 몇개 장식 해놓고서 매일 배달시켜
“문앞에 두어 주세요 방해금지” 라
써놓은 두꺼운 방음문 뒤에서
우린 너무 달라 이건 예전부터
거짓말 같아 이 아이가 사랑했던
수많은 자연스러움에 반해
죽였던 나의 안에 나의 나인데
어떻게 나의 안에 나의 나에게
어떻게 나의 안에 나의 나에게
어떻게 나의 안에 나의 나에게
어떻게 나의 안에 나의 나에게
어떻게 나의 안에 나의 나에게
어떻게 나의 안에 나의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