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행복한 날에
눈가에 흘린 눈물 왜 그래
오늘같이 별 밝은 날에
슬픈 이별 노래하지 마
사랑한단 그대 속삭임
내 심장이 뛰는 소리 들리지 않니
그대 예쁜 눈짓 하나에
행복해하는 내 모습을 봐
그대 등 뒤에 서린 슬픈 그림자
이젠 안녕이라 말하는 건지
작은 어깨를 들썩이며 울음을 참던
그대 뒷모습이 슬프기만 해
장난이라 믿고 싶었어
그 말만은 하지 않기를
이제 그만 헤어지잔 말
바보 같은 그 말 그만해
그대 등 뒤에 서린 슬픈 그림자
이젠 안녕이라 말하는 건지
작은 어깨를 들썩이며 울음을 참던
그대 뒷모습이 슬프기만 해
장난이라 믿고 싶었어
그 말만은 하지 않기를
이제 그만 헤어지잔 말
바보 같은 그 말 그만해
이제 그만 헤어지잔 말
바보 같은 그 말 그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