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이 오기 전에
따듯한 커피를 마시며
이렇게 또 하루를 끝내
이렇게 또 달이 환하게 비쳐
커튼사이로 달이 비추는 날
더욱더 빛나게 해줄래
창문을 열고 환하게 비추는
달을 보며 멍하니 있어
워우워우워 이렇게
워우워우워 바라봐
워우워우워 생각해
워우워우워 날 비춰줄래
이곳은 너무 어둡고 추워
날 더욱더 빛나게 해줄래
하루를 끝내고 지친
나를 위해 빛이 되어줘
워우워우워 안아줘 워우워우워 이렇게
워우워우워 바라봐
워우워우워 빛이되어줘
워우워우워 이렇게 워우워우워 바라봐
워우워우워 생각해
워우워우워 날 비춰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