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께 보냈지 많은 밤이 지나도
아직 길거리에
떠난 줄 알았던 놈이 다시 같은
마이크를 잡고 뱉어
영원할 줄 알았어 우리는
함께 부둥켜안고 울길
바라왔던 꿈 이제 저 멀리에
가져가 버릴 게 없던 어제이기에
take that
참 좋았어 같이 밤을 새울 때
써 내려간 verse만 한 100개
뭘 믿고 달렸을까 우리는 대체
없어 대책
굶었어도 담배 한 대를 나눠 핀대도
함께라 만족해 okay
모두 다 다른 곳을 바라보지만
위에서 만나기로 약속해 okay
너무 늦게 알아버려 내 현실을
사는 게 쉽지는 않더라 다른 길을
알아보려 했지만 벽은 너무 높기만
내 의지를 꺾기만 많고만 파도가
우리 엄마 아빠도 날 믿지 않는데
누가 날 믿어 대체
기다려준 널 위해 키워 내 체급
또 통장 한 백배
매번 이게 마지막이라고 되뇌어
처음과 달리 나도 좀 변하게 되네
나이를 먹긴 했나 봐
내 맘 같지 않게 맞춰가게
돈이 좀 그래 버거워
잊지 않길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바라왔던 게 뭔지
같이 높이 올라가지 shyboy
우린 꼭 열어 큰 잔치
힘께 보냈지 많은 밤이 지나도
아직 길거리에
떠난 줄 알았던 놈이 다시 같은
마이크를 잡고 뱉어
영원할 줄 알았어 우리는
함께 부둥켜안고 울길
바라왔던 꿈 이제 저 멀리에
가져가 버릴 게 없던 어제이기에
힘께 보냈지 많은 밤이 지나도
아직 길거리에
떠난 줄 알았던 놈이 다시 같은
마이크를 잡고 뱉어
영원할 줄 알았어 우리는
함께 부둥켜안고 울길
바라왔던 꿈 이제 저 멀리에
가져가 버릴 게 없던 어제이기에
20부터 26불알friend
초딩때, 꼬추 따먹기 할 땐 옆반에 friend, ay
성숙함에 대해 배워가 삶의 무게에서
우린 다 들어낼 수 있어
마치 나의 dumbbell press, ay
목표는 확실해 우유부단함은 없지
we the man
짜도 우유 안 나오지 젖에서, ay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는 다 이겨낼 수 있어
너는 그런 재능 있는 사람이야 friend
난 랩을 매일 뱉어
목이 나가 매일
어쨋던 나는 일해야 돼서
외쳐 안심카츠 3번 table
음악은 포기 안 해
나의 밤은 그래
그리고 나의 삶은 그래
우철아 등심카츠는 5번 table
팔에 둘러 chain
목에 묶어 chain
두 합이 120 new thang
없는 척은 안해 멋은 배워야 돼 baby
내 한쪽 팔에만 들어간
단백질 값이 더 크지
chain 그냥 chain
반지하, 지하 작업실
옥탑방 알바몬의 flow
이사만 아마 일곱 번
우리 소음과 나눴던 hope
거의 20명이 같이 쓰던 공용 화장실에
200번 정도 갈겼던 똥까지도
간직해 내 몸에
우린 배워 또 뱉어
we born rappers
내 태도 내 모습
언제든 곁에는 너와 나
그리고 microphone
내 삶의 마지막까지도
힘께 보냈지 많은 밤이 지나도
아직 길거리에
떠난 줄 알았던 놈이 다시 같은
마이크를 잡고 뱉어
영원할 줄 알았어 우리는
함께 부둥켜안고 울길
바라왔던 꿈 이제 저 멀리에
가져가 버릴 게 없던 어제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