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용궁을 새로 지어야 하는데…”
“누구에게 부탁을 하지?”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우리들은 우리들은
바다 일꾼 바다 일꾼
우리들은 우리들은
뚝딱뚝딱 일꾼들
우리들은 우리들은
뚝딱뚝딱 뚝딱뚝딱
우리들은 우리들은
뚝딱뚝딱 일꾼들
우리들은 우리들은
뚝딱뚝딱 일꾼들
못을 놓는
나는 일각고래야
망치질은
망치 상어가 하지
톱질하면
톱상어에게 맡겨
사포질은
빨판 상어가 잘해
자 일을 하자
뚝딱 뚝딱뚝딱
뚝딱 뚝딱뚝딱
뚝딱뚝딱 뚝딱뚝딱
자 일을 하자
뚝딱 뚝딱뚝딱
뚝딱 뚝딱뚝딱
뚝딱뚝딱 뚝
자 일을 하자
뚝딱 뚝딱뚝딱
뚝딱 뚝딱뚝딱
뚝딱뚝딱 뚝딱뚝딱
자 일을 하자
뚝딱 뚝딱뚝딱
뚝딱 뚝딱뚝딱
뚝딱뚝딱 뚝
못을 놓는
나는 일각고래야
망치질은
망치 상어가 하지
톱질하면
톱상어에게 맡겨
사포질은
빨판 상어가 잘해
자 일을 하자
뚝딱 뚝딱뚝딱
뚝딱 뚝딱뚝딱
뚝딱뚝딱 뚝딱뚝딱
자 일을 하자
뚝딱 뚝딱뚝딱
뚝딱 뚝딱뚝딱
뚝딱뚝딱 뚝
자 일을 하자
뚝딱 뚝딱뚝딱
뚝딱 뚝딱뚝딱
뚝딱뚝딱 뚝딱뚝딱
자 일을 하자
뚝딱 뚝딱뚝딱
뚝딱 뚝딱뚝딱
뚝딱뚝딱 뚝
“완성!”
“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