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 없는 삶엔 올 수밖에 파멸
네가 던진 돌은 돌고 돌아서
너에게로 가 그건 자명하지
그건 아주 같지 누워서 침 뱉기
그것도 누런 가래야 액기스 처방
필요해 챔픽스
주둥이만 뻐끔 필요해 걔넨 병먹금
익명이란 가면 쓴 놈들 하품만 나오는 연극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어 나와 썩소
주말연속극 같은 뻔한 막장 썰 뿐
편도체 부어 맛탱이 간 신들
매일을 시름시름 앓다 보내버린 청춘 시즌
현실을 살길 며칠째 방치된
머가리 종이 쪼가리 된듯
행동하지 말길
비록 네 인생 1회차 game set 됐지만
가능하지 갱생
그걸 꼭 쟁취해 신중히 택해
완벽한 사람은 없지 그건 나도 마찬가지
그저 다른 점은 더 나아가려 하는거
그거 단 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