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앨범 : 가까이 있자
작사 : Bluetonic, 김인식
작곡 : Bluetonic
편곡 : Bluetonic
너랑 함께 있으면
더 바랄게 없어
마주보며 가만히
있기만 해도 좋아
우린 그땐 몰랐었지
노을 속 두 개의 무지개처럼
나란히 앉아
사랑스런 눈을 바라보는걸
어느 새
우린 우리가 됐단걸,
세상이 멈춘 듯
우리로 가득 찬 시간,
이 계절은
마음대로 흘러가고 돌아오지만,
우린 두 손 잡고 가까이 있자
너와 같이 걸으면
부러울게 없어
느린 걸음 나란히
맞추며 가도 좋아
우린 그땐 몰랐었지
내 품속 조용히 잠들어있는
널 바라보다
사랑스런 하룰 감사하는걸
어느 새
우리가 된 벅찬 오늘,
세상이 멈춘 듯
우리로 가득 찬 시간,
이 계절은
마음대로 흘러가고 돌아오지만,
우린 두 손 잡고 가까이 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