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예배 드리고 생각나는게 없어요
졸려서 말씀도 하나도 안들렸어요
이런 내 모습이 실망스럽고 밉기까지해요
이런 나를 보면 나 조차도
날 사랑할 수 없어요
변하지 않아요 나는 바뀔줄 알았는데
어느 날, 오래전부터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됐어요
내가 하나님을 알기도 전부터
나를 사랑했대요
하나님의 사랑은 없어지지 않아요
한번도 변한 적이 없어요
영원히 나와 함께 있어요
이제 나도 주님을 기쁘게 하고 싶어요
나도 날 사랑해줄 수 있게 됐어요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