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Tap 말했잖아 No cap
암바, 초크 걸려도 안 친다고 tap
뭐 땜에, 내가 왜 포기해?
난 무조건 딴다고 Dom Perignon ay,
가오 살려고 따 볼라 해
축배를 든다 해도 사실 술 못 해
근데 걍 뿌려볼라고
내 친구들 맥일라고
나는 쏴볼라고 목표를 향해
걍 개좆 되는 집
또 개좆 되는 시계
세기 힘든 돈뭉치
내 말에 딸린 힘
옷은 디자이너 shit
로고 간지나는 whip
운전 안 해 기사님
송강호 닮은 아저씨
시트 색은 베이지
물들면 바꿔버리지
여전히 마쎄 6미리
피고 불러대겠지
나를 키워왔던 멜로디
이제는 내가 써내려가 나의 멜로디
좆같아도 포긴 못 해
솔직히 그럴 생각도 안 해봤네
장난 아니고 내 랩이 멈추는 날은
내가 관짝에 틀어박혔을 때
혹은 치과 가서 진찰할 때
혹시 몰라 의사 앞에서 뱉을 수도
정신과에선 진짜로 해보기는 했어
산부인과 의사는 울 엄마에게
사람 아닌 염소가 태어났다 말을 했어
근데 그것도 틀렸지 난 황금알을 낳는 거위
세상은 자꾸만 내 배를 가르려고 해서
모았다가 한 번에 싸려 해
마치 휴가 나온 군인
나 때메 집 안이 힘든 건가 생각도 했어
태생이 글렀단 생각도 여러 번 했어
여자친구는 내가 미워지고
사랑마저 모르겠다 해서
나는 다 좆까란 식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쉬지 않고 뱉어
내 삶에서 오직 탭은
롤 하다가 상대 템트리를 볼 때
근데 거기서도 뒤지게 패고 나서
인장질을 해
간만에 본 놈은 말해 “너 벌써 이게 몇 년째?”
좆 되는 빌드업을 하는 건데 신경 쓰지 왜?
되볼라고 브루스 웨인보다는 릴 웨인
허나 문제는 그래서 내가 끝까지 하냐 이게
첫째 압박감은 늘어가 매년 지날 때
여전히 벌이는 10만 원 단위를 넘은 적 없네
돗대가 아까워서 나눠 태웠대도
탭 말고 랩, 계속 뱉네 겁도 없게
내 친구들은 여전하게 여기 동네에서
각자 멋지게 나아가고 멈춤 없게
하고 있어 1살 어린 친한 동생은
카페를 차리고 사장이 되었대도 난 매섭게
갈갈이 썰어 칼갈이 필요가 없어 장미칼같이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썰라는 어머니 말이
이젠 눈 감고 썰어 죽이는 16마디
역시 한석봉의 어머니는 개좆되는 무사시
무사히 사지가 멀쩡하면 됐지 뭔 말이
이리도 많아 새끼들아 넌 사실
못하는 건데 핑계 대고 계속 남 탓이지
난 범퍼 깨질 때까지
어림도 없지 No tap
난 재밌는데 제대로 했지
근데 넌 발악하고 있네
장난 아니지 나도 목숨 걸었네
너도 진짜라며? Money from TRAP
내가 보니 다 비타민 팔이
많이 파니 그거 나도 하나만 줄래?
그럼 내가 바꿔줄게 약국 가서 텐텐
많이 먹고 키 커야지
No Tap 말했잖아 No cap
암바, 초크 걸려도 안 친다고 tap
뭐 땜에, 내가 왜 포기해?
난 무조건 딴다고 Dom Perignon ay,
가오 살려고 따 볼라 해
축배를 든다 해도 사실 술 못 해
근데 걍 뿌려볼라고
내 친구들 맥일라고
나는 쏴볼라고 목표를 향해
그냥 개좆 되는 집
또 개좆 되는 시계
세기 힘든 돈뭉치
내 말에 딸린 힘
옷은 디자이너 shit
로고 간지나는 whip
운전 안 해 기사님
송강호 닮은 아저씨
시트 색은 베이지
물들면 바꿔버리지
여전히 마쎄 6미리
피고 불러대겠지
나를 키워왔던 멜로디
이제는 내가 써내려가 나의 멜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