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내곁에 온 순간 내맘에 사랑이 시작 됐죠
편할 것 없던 나의 일상들은 그대의 온기로 가득했죠
변해버린 시간들 속에서도 그대
변하지 않는 그모습 그대로
지친 하루 끝에 서 있던 나에게
그대는 내게 단비가 되어 주네
쓸쓸했던 나의 지난 시간들은 눈 부신 봄날 햇살이 되어
그대는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함께 해준 나의 소중한 단 한사람이여
이제는 그댈 볼수는 없지만 눈 감으면 그대 그 모습 떠올라
흘러 가는 세월속에도 그댄 변하지 않는 나만의 연인이여
쓸쓸했던 나의 지난 시간들은 눈 부신 봄날 햇살이 되어
그대는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함께 해준 나의 소중한 단 한사람이여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의 낙엽되어
너의 따뜻했던 그 손길 함께 부른던 옛 노래
이젠 추억이 되어 깊이 사무치네
쓸쓸했던 나의 지난 시간들은 눈 부신 봄날 햇살이 되어
그대는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함께 해준 나의 소중한 단 한사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