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도하
앨범 : 붕
작사 : 도하
작곡 : 도하

꿈이 크다면
크게 상처 입어야 해
원하는 걸 말하면 다들 시끄럽네
조용해 쉿
여러 생각들 뒤
알고 있지 정답을
so adios 해
일상의 정적을 택한 후에
찾아온 시간은
느리게 흘러가
마치 플랭크처럼
아픈 성장을 해
성공이 눈앞에
있는 듯이 매일 만지고
깨달아 홀로그램
그렇게 그리 나아 가는 거지 매일
가끔씩 밥 먹었단
선의의 거짓말 뒤
토스를 켜
그 속엔 날 구속시킨
점수들은 몇 달 합쳐진 내 정산액
그래도 ok
차피 내 삶의 주인공은 My self
재미없어 시련 없는 movie
Huh
우리 인생은
고통 속에 피어나는 꽃
접어두고 앞으로 moving
Still moving
Still moving like shark
Still moving
우린 상어처럼
Still moving
Still moving like shark
Still moving  
가로수를 지나서
서핑하듯 흘러간 지난 언덕들
뒤돌아 보니 어? 큰 산이였네
So Still moving
Still moving like shark
Still moving  우린 상어처럼
가끔은
크게 데인 날도 있어야 해
각광을 받으려면 암순응 해야지
나를 더럽게 채운 어둠의 향기
속에서 기회를 향해
계속 발버둥 치지
절대로 알지 못해 뭐든  
대보기 전은 대본 후와 다르니
아침 이불 걷어차
벗어날 곳은
무엇보다 편해 보이지만
마음과는 반대로
계속 꽉 쥐고 앞으로
Moving like shark
Like that
좁아진 시아에 익숙하지 않으려면
나를 칠 수밖에
어쩔 땐
일주일이 같아도
다가올 내일은 다르 단것을
거름 삼고 뛰네
등 뒤에
지나왔던 희망들은
마음먹기 달린 것 이란 걸
기억해야 해
우린 거역해야 해
꿈꾸는 게 대역 죄인 여기서
제일 굳세고 용감해야 해
마음 단단히 먹어
수영을 멈출 때의
질식이 무서워
헤엄치기 바빴던 우리의 삶속에
빠트렸던
일상의 깊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숨기는 법 뒤의 큰 바다란 것
커다란 꿈의 그림 잔
큰 만큼 더 어둡지만
언제나 가슴 벅차올라
뛰어나간 날 기억해 나는
여기서 대역 죄인이지만
다 말리는 길이 easy way
to run so don’t worry
Swerving in the sea
Yeah
sipping on a life
We are Still moving like shark
Huh
Don’t worry Swerving in the sea
Yeah
sipping on a life
We are Still moving like shark
Still moving
Still moving like shark
Still moving  우린 상어처럼
Still moving
Still moving like shark
Still moving  우린 상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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