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날 것 같아 바라보기만 해도
어느새 세월의 반을 마주보며 살아온 당신
생각하면 너무도 고생만 한 당신을
살갑게 안아주지도 못한 내가 내가 미워요
나이테처럼 늘어가는 이마의 잔주름 보면
날 위해 자식위해 혼자 맞서 온 눈물이 보여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얼마나 힘드셨나요
이제는 내가 당신을 편히 감싸 드릴게요
나이테처럼 늘어가는 이마의 잔주름 보면
날 위해 자식위해 혼자 맞서 온 눈물이 보여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얼마나 힘드셨나요
이제는 내가 당신을 편히 감싸 드릴게요
편히 감싸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