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흔한 여름밤의 음악은
Like 포근한듯한 그믐 달
눈을 감은 다음, 품은 작은 감성은
날 어찌 이리 적시는가
새벽이 걷히고 아침이
방문하기 전까지는 우리 차지야
촛불을 밝혀도 그리 어둡지는 않아
숨지마, 날 물들이잖아
낮보다 더 뜨거운 마음 속, 피어난 꽃
천장 너머의 거울을 봤어
난 서울 안의 섬, 짧고도 밝죠
밤공기만이 날 또 취하게 하고는
춤추게 해, 이 시간을 담은 Night
나침반도 찾지 못한 곳
잘 봐, 얼마나 아름다운가
Hook
너와 나의 새벽은 밝기에 너무나 찬란했어
다시 삼킨 채, 미뤄둔 잠이 내 눈가를 적실 때
추억의 향기는 새로운 추억에 담기네
우리가 가진 새벽이 남긴 색 안에 빠진 채
Yeah, This Dawn Is Ours
우리가 가진 새벽이 남긴 색 안에 빠진 채
Yeah, This Dawn Is Ours
Verse.2
Fever In Your Eyes, 뜨겁게 바라봐
그 보석에 비춰지는 날 찾아와
짧지만 긴 청춘이라는 이름의
벽화로 남긴 우리의 이야기
소음 때문에 귀를 막지 않아도 돼
장식품이 된 별, 하늘은 배경
어두운 건 버리고 서로만 챙겨
유성우의 꼬리들을 쫒아
이어가다 보니 한 폭의 그림이 됐어
나에게 큰 힘이 된 널 초대할께, 이 여름에
Hook
너와 나의 새벽은 밝기에 너무나 찬란했어
다시 삼킨 채, 미뤄둔 잠이 내 눈가를 적실 때
추억의 향기는 새로운 추억에 담기네
우리가 가진 새벽이 남긴 색 안에 빠진 채
Yeah, This Dawn Is Ours
우리가 가진 새벽이 남긴 색 안에 빠진 채
Yeah, This Dawn Is Ours
너와 나의 새벽은 밝기에 너무나 찬란했어
다시 삼킨 채, 미뤄둔 잠이 내 눈가를 적실 때
추억의 향기는 새로운 추억에 담기네
우리가 가진 새벽이 남긴 색 안에 빠진 채
Yeah, This Dawn Is Ours
우리가 가진 새벽이 남긴 색 안에 빠진 채
Yeah, This Dawn Is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