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같은건 아니어도
hills
앨범 : 운명같은건 아니어도
작사 : hills
작곡 : hills, FAIELO, Onipunk
편곡 : hills, FAIELO, Onipunk
떠나버리고 남는건 허무함과 그리움
난 그걸 알기에 다가감을 꺼려하는듯
외롭지않으려쳤었던 소년의 몸부림은
억지로 배우게 된 것에 쓰러져가는중
있지, 넌 내게 그 중 하나였던
것뿐이라 말하기엔 조금은 더 아파서
내가 이런 노랠 쓰게 하는지도 몰라
닿지않겠지만
지독히도 소란스러워 내겐 이 서울이 늘
지겨워지고 꾸지 여길 벗어나는 꿈
이제 더 외로워짐이 내 새로운 바램임은
Irony하게도 사람이 그립게 해
있지, 넌 내게 그 중 하나였던
것뿐이라 생각해야만 난 이 밤을 견뎌
되돌린단건 없으니까
넌 운명같은건 아니어도
내 가진 모둘 걸어
지켜야만 했었던 사람
널 위해 썼던 노래가 거리에 퍼져
여전히 아름답게 들리지만
이제 네 바램대로 내 주변에 많은 사람과 또
아무것도 없던 날 믿어준 내 Team과 Fandom들이 생겨
행복하자
이리 끝이 정해져버린 영화라도
Ending Credit이 올라가 그 끝엔 네 이름을 새겨
놓을테니까 언제든 찾아와
아니 그냥 저기 멀리서 나를 바라봐
갖는대도 그건 될리 없어 Sweety
우리 얘길 팔아 딴 Billion
빌어먹을 서울시여
떠날수있을까 챙기면해서
억단위로 벌어가도
다시 찾게될거야 너란 기댈곳을 또
맨정신이 없이 Drunk
왼손에 들린 이 Henny
마침 울려 내 Phone
덮어둬 너 아닐테니
모두 알듯이 내 시작은 바닥에
매일 꿈꿔온 일은 그저 너를 지켜야해
이제 무대 위 몇천의 함성을 받네
이 꿈을 깨더라도 너를 돌려받아야겠어
냈어 앨범
우리 얘길 팔아서 벌어
끝내 난 따내고 Won
느껴 의미없단걸
다 그만둘까했어도
네게 닿는단건
이 짓이 아니면
난 멍청해서 몰라 방법을
네가 늘 말했었듯이 우린 운명이 아냐 분명
난 말했었고 우린 분명하게도 아냐 우연
어떤 표정일지 니가 이 노래를 들으면
상상하며 홀로 이 곡에 너를 담아 그려
넌 운명같은건 아니어도
내 가진 모둘 걸어
지켜야만 했었던 사람
널 위해 썼던 노래가 거리에 퍼져
여전히 아름답게 들리지만
넌 운명같은건 아니어도
내 가진 모둘 걸어
지켜야만 했었던 사람
널 위해 썼던 노래가 거리에 퍼져
여전히 아름답게 들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