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달려갈께 기다려 줄래
난 니가 좋다 친구야
비 오는 어느날에 옛 생각 하다보니
문득 떠오르는 기억이 내 가슴을 흔드네
내가 힘들 때 언제나 아무 말 없이
자그마한 어께를 빌려주던 너
오늘은 유난히 니 생각 많이 난다
나 지금 달려갈께 기다려 줄래
난 니가 보고 싶구나
난 니가 좋다 친구야
비 오는 어느날에 옛 생각 하다보니
문득 떠오르는 기억이 내 가슴을 흔드네
내가 힘들 때 언제나 아무 말 없이
자그마한 어께를 빌려주던 너
오늘은 유난히 니 생각 많이 난다
나 지금 달려갈께 기다려 줄래
난 니가 보고 싶구나
난 니가 좋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