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괜찮은척 하고있죠
이별을 준비 중이죠
이제 괜찮다는말 모두 잘될거란 말이
다 거짓이었어
꽤 추운 겨울 이였고
하늘엔 비가 내리고
술 없인 잠도 오질 않고 내일이 오질 않길
하늘에 기도해~
난 이미 무너져 버렸고 그대 떠난 뒤
캄캄한 어둠속 빛나는 저별처럼
온통 검게 물든 나의
하늘에 빛나는 이별처럼 함께 있는 거니까
눈물이 마른 적 없고
매일 그리워하다
내 어릴 적 사진 속 그대 모습이 낯 설기만하고
눈물이 마른 적 없고 매일 그리워하다~
이제는 알아 그대가 내 맘속에 빛나고 있어
난 이미 무너져 버렸고 그대 떠난 뒤
캄캄한 어둠속 빛나는 저별처럼 온통 검게 물든 나의
하늘에 빛나는 이별처럼
떠 난 것 같지만 눈앞이 환히 드리우면 그대라고 생각할게요.
온통 검게 물든 나의 하늘에 빛나는 이별처럼 함께 있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