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예술

The Pathetic Rhymes
앨범 : Freeze Soul
작사 : The Pathetic Rhymes
작곡 : thorobeatz, The Pathetic Rhymes
편곡 : The Pathetic Rhymes

Too many artist, not enough likes.
뻔한 예술이어야 돈을 벌 수 있을까?
frieze의 많은 사람들을 보며 든 생각
얼마 정도 벌어야 날 바꿀 수 있을까?
저들의 vibe 만족시켜야 survive?
저들의 vibe 이해못해도 survive?
저들의 story 태그 못된 @ahnkwanghwee
술 한 잔에 얼굴 빨개지는 안광휘
everytime i feel it when i be one the street.
evey rhyme i spit makes the earth get more heats.
everytime i feel it when i be one the street.
This heat needs kiss?
You better freeze.
Too many artist, not enough art.
뻔한 예술한다면 돈을 벌 수 있을까?
뻔한 예술을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내가 하는 건 특별해
“어 인정 근데 어쩌라고?”
동시대의 시각성 어쩌고..
”됐고 상품성 가져와 다 조까고”
팔리는 작업 흉내
엉켜버리는 스텝
시행착오 속 빚만 커지다 break
발버둥칠수록 엉켜버리는 스텝
돈을 벌면 벌수록 빚이 커지다 break
비엔날레, 돈 들인 기획, 요즘에는 art fair
어딜봐도 내가 낄자리는 없네
문환 없고 유행 뿐인 서울이기에
힙합도 단지 유행이고 문환아니기에
여기도 ‘힙합’ 유통기한 다됐기에
세한도 같은 시기 오니 너 도 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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