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e up
이건 또 중심을 잃은 녀석들에게 하는 말
아침이 돼도 어두운 공간 이 터널 안
아무도 모르지 빛이 없는 공간에서 서로를 믿지
본 적 없는 개성 일회성인 것처럼 결국 서로를 밀지
I know speaking, make it 빠른 걸음 아니 달려야 하지 전부
누군 성공 누군 벌이 둘 다 가져 근데 날아야 하지 전부
Stacking 하지 벌인 부족하지만 난 포기 안 해 절대 빛이
나는 곳을 향해 달려가지 우린 이제 터널 안에 Beach
We gonna be
우린 암거나 해도 다 감이 있지
아무 색깔에 섞여도 마치 Rainbow
빛이 항상 나고 있지
난 음악을 탓하진 않아
정신에 뺏긴 네 재능을 탓하지 나눠
다 배게 안 망상에 빠져
스펙에 비해 요구사항이 높아 좀 넣어둬 매일
어두운 공간에 빠져나가도
벽에 벽에 make it 벽에 또 막혀
가사 적다 보면 새벽에 다큐
연기 불어넣어도 논리가 막
방금 했던 걸 또 했지 다 까먹어도
백만 십만까지 만족을 했어
월급쟁이 녀석 주변에 손을 빌려줘도
호구 make it 빠른 걸음 필요하지 이젠
주변 사람들은 없어 전부 떠난 지
오래됐어 이미 익숙하지 이젠 한탕 치러 손을 잡았지
Okay
이제 길을 만들어
내 가치 창조 이젠 빛을 바라던
내 어린 시절 혹은 가족들과
행복을 바랬었던 어린아이
난 히스테리 히스테리 히스테리 부려 오늘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꾸 불평 늘어놓지 오늘도
다 비슷하지 비슷하지 비슷하지 너네 그냥 전부 비슷하지
너네 포기한 거 비슷하니
Wake up
이건 또 중심을 잃은 녀석들에게 하는 말
아침이 돼도 어두운 공간 이 터널 안
아무도 모르지 빛이 없는 공간에서 서로를 믿지
본 적 없는 개성 일회성인 것처럼 결국 서로를 밀지
I know speaking, make it 빠른 걸음 아니 달려야 하지 전부
누군 성공 누군 벌이 둘 다 가져 근데 날아야 하지 전부
Stacking 하지 벌인 부족하지만 난 포기 안 해 절대 빛이
나는 곳을 향해 달려가지 우린 이제 터널 안에 Beach
눈을 뜬건지 감고 있는 건지
아니면 눈이 멀어 버린 건지
알 수도 없게 된 즈음에
걸음걸음마다 채이는 시체
서로의 어깨에 손 올린 채
끝까지 가자던 이들 어디에
너는 어디에 나는 어디에
꿈에 흠뻑 취해 여긴 어딘데
금방 볼 줄 알았던 빛
녹음만 했지 밤낮없이
그저 부모님의 자랑거리가
되고 싶었지 정말 기꺼이
다 포기했지 난 선택했지
어려운 길
그저 한 줄기 빛이 필요했던 우린
한참 동안을 헤매다 서로 갈라졌어도
쉽게 버티지 못해 누구나 다 하는 도전과 시도만으론
현실을 살아갈 수 없어
산다 해도 죽은 것과 다를 바 없어
이제 그만 눈을 떠
꿈을 현실로 만들어
지금껏
빛이 날 비출 거라 생각했었지만 아냐 이제 난
스스로 빛나기 시작했어 두고 봐
절대 피하지 않아
두 눈 뜨고 날 지켜봐
몇 장의 앨범을 낸 다음
내가 어디쯤에 서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