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어 누나는 이제 전에
나처럼 옷을 입고 다니고
나는 곰의 털이 있어 안입고
왠지 나는 힘이 새졌는데
누나는 그렇지 않은거지
밖에나가 사냥을 하고있지
무었이든 마음대로 하고있지
누나와 사랑을 나눌때도 있지
거침없는 오락을 하고 싶어
뭐든지 가능한능력을 쓰고 있어
뭐리뭐라뭐라해도 내맘이야
조금더 재미난 일이 또 뭐있나
누나가 오빠일땐 왜 안그랬지?
이제는 내가 왕이야 도서관
책따위는 나와는 전혀 무관
그저 즐거움을 위해 살아가
누나는 지쳤는지 나에게 와서
우려한 상황 되었다고 말했어
나는 그게 뭔 상황 인지 모르고
누나가 마음에 안들어 화내고
거침없는 오락을 하고 싶어
뭐든지 가능한능력을 쓰고 있어
뭐리뭐라뭐라해도 내맘이야
조금더 재미난 일이 또 뭐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