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가곡 평조(平調) 소용(騷聳) (불 아니 땔지라도)

예찬건
앨범 : 가객(歌客) 예찬건(芮讚乾)의 '남창가곡(男唱歌曲)'

초장 : 불 아니 땔지라도 절로 익는 솥과, (불을 때지 않아도 저절로 음식을 익혀주는 솥과,)
2장 : 여무죽 아니 먹여도 크고 살져 한 걷는 말과, (여물죽을 먹이지 않아도 건강하게 살이 쪄 잘 걷는 말과,)
3장 : 길쌈 잘 하는 여기첩(女妓妾)과, 술 샘는 주전자(酒煎子)와,
양부(眻部)로 낫는 감은 암소. ( 길쌈 잘 하는 여기 첩과, 술이 샘처럼 솟아나는 주전자와, 양볶이를 먹을 수 있는 검은 암소.)
4장 : 평생(平生)에 (평생 동안)
5장 : 이 다섯 가지를 두량이면 부러울 것이 없어라. (이 다섯 가지를 가진다면 부러워 할 것이 없겠구나.)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예찬건 남창가곡 평조(平調) 평거(平擧) (경성출 경운흥 하니)  
예찬건 남창가곡 평조(平調) 언락(言樂) (벽사창이 어룬어룬커늘)  
예찬건 남창가곡 평조(平調) 우롱(羽弄) (삼월삼일 이백도홍)  
예찬건 남창가곡 평조(平調) 우편(羽編) (봉황대상 봉황유러니)  
예찬건 남창가곡 평조(平調) 중거(中擧) (인심은 터이 되고)  
예찬건 남창가곡 평조(平調) 두거(頭擧) (구름이 무심탄 말이)  
예찬건 남창가곡 평조(平調) 우락(羽樂) (조다가 낚시대를 잃고)  
예찬건 남창가곡 평조(平調) 초수대엽(初數大葉) (동창이 밝았느냐)  
예찬건 남창가곡 평조(平調) 이수대엽(二數大葉) (강호에 기약을 두고)  
국악 간밤에(떨어지는 꽃잎)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