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Burst

소년:달
앨범 : 25.9 여름의 징크스
작사 : 정세영
작곡 : 정도영, 정세영
편곡 : 정도영, 정세영

두근대는 걸음
끈적한 땀방울
벌써 시작됐어
뜨거운 청춘의 전개가
힘껏 부딪치는
너와 나의 계절
매번 넘어져도
멈출 수 없는 건 왜일까요
자 준비 시작점의 열기
터질듯한 뺨 한계의 속도로 Dive
출발 목적지는 정했어
패배를 모르는 전력 질주 상처투성이로 달렸어
노력의 가치는 변치 않지 거봐 거봐 별거 없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설 때 쥐어짠 용기로 맞설 때
참아온 눈물이 소리쳤어 거봐 거봐 별거 없어
실컷 초조하고
아프고 분했던 건
분명 이 순간에
최선을 다했단 증거야
아 왔어 대역전 찬스
종료 5분 전 상대는 나라는 벽
다시 기세 좋게 날려 자신을 믿어
패배를 모르는 전력 질주 상처투성이로 달렸어
노력의 가치는 변치 않지 거봐 거봐 별거 없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설 때 쥐어짠 용기로 맞설 때
참아온 눈물이 소리쳤어 거봐 거봐 별거 없어
노을 진 대교 처음 산 기타
흠뻑 젖은 거리 당신의 이름
잊을 수 없는 게 가득했어 그렇게
내일의 나에게 바통터치 희망찬 내일을 넘겼어
남은 건 우리의 변치 않을 마음 미래 그거면 돼
60억 지구의 돌연변이 궤도를 벗어난 모험가
세상은 꿈꾸는 자들의 것 거봐 거봐 별거 없어
가장 가장 중요한 건 너의 마음 말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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