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을 들고서 창가에 앉아 어두운 창밖을 내다보는데
어두운 밤하늘 둥근달 위로 그리운 얼굴 보이 네
당신이 보고 싶다 이 순간에도 애타게 불러 봐도 대답은 없다
그리움에 젖어 젖어 조용히 흐르는 눈물
그리움에 젖어서 그날에 젖어 찻잔을 입술에 대어 보는데
싸늘한 찻잔속의 둥근달위로 보이 네 그 사람 얼굴
당신이 보고 싶다 이 순간에도 애타게 불러 봐도 대답은 없다
그리움에 젖어 젖어 조용히 흐르는 눈물
그리움에 젖어서 그날에 젖어 찻잔을 입술에 대어 보는데
싸늘한 찻잔속의 둥근달위로 보이 네 그 사람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