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말야, 왜 그럴때 있지
한번씩 더럽게 꼬이고 엎어질때가 있잖아
날봐도 보기싫고 내가 뭘 잘못했지, 뭐가 잘못됐지, 막막할때
날 보는 사람들의 눈빛, 소리, 그때 그 공기, 그때 쌓였던 Trauma
내옆에 사람들을 밀어내, 날 좋아한 사람. 좋아했던 사람들.
세상 참 내맘같지않다고
I got a fear of people and jealousy and fuck the money.
잠깐만, 이건 원한게 아니잖아
주워담을 수 없는거 툭툭 털고 일어나
나혼자 deep해지는거 딱 끊고
괜찮아 별거아냐 내가 다 끌어안고
아팠던 과거 차곡차곡 쌓여
과거의 날 이제는 내가 감싸안고
다시 돌아간다면 그때
다시 돌아간다면 그때
달라 질수있었을까 난
아무래도 상관없어 난
아팠던 과거 감싸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