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난 후에는 모든게 변했어
너와 함께 있는 시간들이 소중해
그 무엇보다
하루가 지나고 계절이 변해도
나를 보는 네가 점점 선명해져가
비록 서로가 달라 다툼도 있겠지만
그건 우릴 알아가는 과정일 뿐이니
너와 나 한걸음만 용기내 한걸음씩만
그렇게 안아주고서 손 내밀어 주길
멀리서 손 흔들며 미소짓는 너를 보며
어쩌면 다른 누구의 행복일 수 있겠단
생각에 멈춰서 얼른 네게 달려가
네가 없는 일상은 이젠 상상이 되질않아
널 만난 후로는 꾸미질 않았어
혹시 내가 아닌 맘이 스며들까봐
자꾸만 커져가는 당연한 너의 자리
사랑이 새어나갈까 더욱더 붙잡고
너와 나 한걸음만 용기내 한걸음씩만
그렇게 믿어주고서 손 내밀어 주길
멀리서 손흔들며 미소짓는 너를 보며
어쩌면 다른 누구의 행복일 수 있겠단
생각에 멈춰서 얼른 네게 달려가
네가 없는 일상은 이젠 상상이 되질않아
항상 옆에서 지켜주고
소소한 일상을 당연히 함께 할게
멀리서 손흔들며 미소짓는 너를 보며
어쩌면 다른 누구의 행복일 수 있겠단
생각에 멈춰서 얼른 네게 달려가
네가 없는 일상은 이젠 상상이 되질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