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의 사계절을 둘러봐
반짝이는 시간들로 가득하고
저 하늘의 별들처럼
끝없는 나의 꿈에 손을 뻗어
나의 Nineteen
두렴 떨쳐내고 달려가자
나의 Nineteen
함께한 약속이 기다리잖아
매일이 행복으로 가득한 모험이었고
새 시작을 담아 오늘도 빛나볼게
수많은 날들의 캔버스를
열아홉의 색으로 물들여
햇살 아래 타오르는 열기는
내 마음에 불을 지펴
나의 Nineteen
두렴 떨쳐내고 달려가자
나의 Nineteen
함께한 약속이 기다리잖아
매일이 행복으로 가득한 모험이었고
새 시작을 담아 오늘도 빛나볼게
가끔은 세상이 겁나곤 해
두렴에 눈물 흐르기도 했지만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꿈을 향해
날 부르는 목소릴 찾아
나의 Nineteen
두렴 떨쳐내고 달려가자
나의 Nineteen
함께한 약속이 기다리잖아
매일이 행복으로 가득한 모험이었고
새 시작을 담아 오늘도 빛나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