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나가버린 나에게 묻고 싶어
누굴 그리워하면서 무얼 바라고 있니
시간이 가고 있는 더는 잡을 수 없는
너무 잊고 살아갔던 내게 말할 수 있었을 텐데
얼어 붙어있었던 소중한 나의
아픈 추억 속에 들어가
의미 없이 간직해왔던 날들
모두 사라져갈까 잊혀져 갈까
눈을 뜨면 모두 다 지난 시간
따뜻하게 내 안에 담겨져
어떤 이유로든 나의 기억될 시간으로
버려진 대도
눈 감으면 찬란했었던 지난
행동들은 나를 위한 노래
내일이 와 후회 속에 지나가버린
숨은 나만의 고백
흘러만 가고 있는 저 얕은 시간 속에서
우린 버려지기 무서워 따라만 가고 있어
어떤 걸 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그저 바라보다 놓치기만 해
얼어 붙어있었던 소중한 나의
아픈 추억 속에 들어가
의미 없이 간직해왔던 날들
모두 사라져갈까 잊혀져 갈까
눈을 뜨면 모두 다 지난 시간
따뜻하게 내 안에 담겨져
어떤 이유로든 나의 기억될 시간으로
버려진 대도
눈 감으면 찬란했었던 지난
행동들은 나를 위한 노래
내일이 와 후회 속에 지나가버린
숨은 나만의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