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
안녕이란 말없이
떠나버린 철 길 위엔
그리움만 쌓여만 가네
사랑했던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아스라이 기억조차 멀어져 가네
인천으로 갈까
수원으로 갈까
신도림의 밤은 깊어가는데
나 홀로 여기 서 있네
언제인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
안녕이란 말없이
떠나버린 철 길 위엔
그리움만 쌓여만 가네
사랑했던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아스라이 기억조차 멀어져 가네
인천으로 갈까
수원으로 갈까
신도림의 밤은 깊어가는데
나 홀로 여기 서 있네
나 홀로 여기 서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