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길

박 석 규
앨범 : 마음 새

집을 떠나와 살아온길게 주 오랜시간이 흐른 것 같아
멀리도 멀리 먼나먼길 꿈으로나 만나오던 그곳이였는데
집으로 가는길가 맨드라미 한가롭게 피어있던곳
은행 나무아래 앉아계신 그리운 아버지가 저기 보인다
아주도 멀지도 길지않은 시간 같은데 저렇게 많이 변하셨는지
미안하던 마음 마음 속에 언제나 지워지지가 않았던거야
내가 어릴 때 뛰어놀던 작그마한 강아지는 지금은 없어도
나의 노래에 남아 있어 내게로 달려와서 나를 반긴다
구름 저멀리 덧 없음을 이제서야 알았네 세월이 지난후
나의 노래가 되온 것을 이제서야 알았네 시간이 지난후
조용히 마음의 눈을 감고서   사랑도 생각해본다
말로다 할 수 없는 사연 모두 이제는 이해할수 있을것같아
아주멀지도 길지 않은 시간속에서 행복한 일도 많았었지만
진실이 없는 꿈이 이뤄진다고 해도 내것이 될수없다는 것을
어디서 누가 날 부르네 아주오랜 친구가 손을 흔들며
멀리저멀리 머나먼길 마음에 언제나 남아있던곳 머나먼----길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박 석 규 마음 새  
선유선 머나먼 길  
신재형 머나먼 길  
허니 머나먼 길  
이미자 석 양  
이미자 석 양  
양부길 바보 같은 사나이  
박 상 석 YOU & I  
선유선 머나먼 길 (Ver.2)  
장 현 석 양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