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쉬어 입이 아퍼 enough
허무함과 매일 밤 질리도록
어린 나이를 주목하지 every show
겨울 동백이 제일 빛나던데 pretty cold
견디고 깨어나 데몰리션맨
두려움 패치 붙여 귀밑에
내 삶 우리 아빠 imitatae
그거보다 잘 되길 바라실텐데
기간제 친구는 질리려 해서
또 계획했던 작업은 밀려 again
thanks to 승규 또 마포구 fam
누군지는 본인들이 잘 알듯해
눈감아도 보이는 게 내거라던데
보이지도 않는 걸 어떻게 믿겠어
방향 몰라도 go next step for
멈춘 내 병명 실패포비아
count it up count it up count it up count it up
feel like 할러웨이 튀는 피 사이로
만들게 어제와 오늘의 차이로
오늘의 다짐은 내일의 사실로
한숨을 쉬어 입이 아퍼 enough
허무함과 매일 밤 질리도록
어린 나이를 주목하지 every show
겨울 동백이 제일 빛나던데 pretty cold
pretty cold cold cold
always i walk alone
pretty cold cold cold
always i walk alone
이제는 술에 안 기대기로 해
위로하는 척 내 우울이 필요해
다음날 감정은 꽤나 지독해
잡아 먹힐바엔 안 묻혀 이 손에
하나 둘 씩 또 발 맞춰서
같은 모습으로 사라져도
그 때 우리 손 맞추면서
한 얘기를 지키는 나라서
놔버리겠다고 말하는 너의 생각을 나는 더는 막지 못해
아쉬운 건 감정일 뿐이고 언젠가 사라질 추억이기에
맘 속에 새겨둔 걸 다시 꺼내보지 않는 게 어른인가 생각해
어쩌면 나만 계속 여기 갇혀있는 게 아닐까 조금은 불안해
너희의 실망을 모은거겠지
안 좋은 생각을 가져갈게
언제 다시 생각이 날 때
온다면 두 팔 벌려 환영할래
감사는 발걸음이 대신 해서
내가 찾던 그녀 where she at
안 돌아 온다면 행복하겠지 뭐
모습을 보이면 welcome back
back ok save go cray
널 볼 때 난 어때
back ok save go cray
넌 곧 돼 난 어때
한숨을 쉬어 입이 아퍼 enough
허무함과 매일 밤 질리도록
어린 나이를 주목하지 every show
겨울 동백이 제일 빛나던데 pretty cold
한숨을 쉬어 입이 아퍼 enough
허무함과 매일 밤 질리도록
어린 나이를 주목하지 every show
겨울 동백이 제일 빛나던데 pretty c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