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나의 맘에 찾아온 그대
조용히 나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아름다운 그 한마디가
나를 가득 채운 슬픔을 다 지워가네
가만히 소리없이 울고만있던
조용히 나를 도닥이면서 울지말라고
안아주는 그대의 위로
흘러나온 나의 눈물을 멈추어가네
혼자서 헤매이던 날
마음이 울적하던 날
위로를 받고싶던 날
누군가 필요했던 날
먼저 내게 다가와 준 어느 특별한 날
혼자서 헤매이던 날
마음이 울적하던 날
위로를 받고싶던 날
누군가 필요했던 날
먼저 내게 다가와 준 어느 특별한 날
어느 것 하나도 들리지않던
처음 나에게 다가온 놓아버리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