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비친 어느날 그녀의 모습봤죠
수줍은듯한 얼굴로 내게 살짝 미소지어줬죠
두근거리는 가슴을 애써 진정 시키려
그대 떠나가는 것을 나 잡지 못했죠
그녈위해서 나 살순 없는걸까요
내마음 깊은 그곳에 이미 그대만이 가득한데
그녀가 내맘 보지 못해도 좋아요
오 나 그대만을 위해 줄래요
내사랑을~~
잠에서 홀로 눈뜨면 온통 그대뿐이죠
흐리는 눈물사이로 그댈 미움으로 지워보죠
바보같은 내 미움을 애써 삼켜 버리며
그대 행복하기만을 나 바랄뿐이죠
그녈위해서 나 살순 없는걸까요
내마음 깊은 그곳에 이미 그대만이 가득한데
그녀가 내맘 보지 못해도 좋아요
오 나 그대만을 위해 줄래요
내사랑을~~
돌이킬순 없겟죠 그대맘을 잡기엔
너무 늦은거겠죠...
돌아보지 말아요 나약한 내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요...
그녈위해서 나 살순 없는걸까요
내마음 깊은 그곳에 이미 그대만이 가득한데
그녀가 내맘 보지 못해도 좋아요
오 나 그대만을 위해 줄래요
내사랑을~~
그대만을 위해 줄래요
내사랑을.....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