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4, 3, 2, 1
Oh!
설렜던 시작 그 느낌
여전히 우리를 달려가게 하는 꿈
머뭇거리지 않던 그 용기와
서로가 힘이 되어 준 많은 날들
넌 꽃처럼 넌 별처럼 빛날 거야
누가 뭐라 해도 잘하고 있다고
수백 번 수천 번 이겨냈으니까
시끄러운 날들이 계속된다 해도
뭐, 잘해낼 거라고
Oh!
기댈 곳 하나 없는 세상이라도
눈앞을 가로막는 현실의 벽에도
쓰러지지 않고 버틴 너와 나
“잘하고 있어!” 말해 주고 싶었어
넌 꽃처럼 넌 별처럼 빛날 거야
누가 뭐라 해도 잘하고 있다고
수백 번 수천 번 이겨냈으니까
시끄러운 날들이 계속된다 해도
뭐, 잘해낼 거라고
Oh!
누가 뭐라 해도 잘하고 있다고
수백 번 수천 번 이겨냈으니까
분명 멀지 않은 빛나는 날들이
계속될 거라고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