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더욱 사랑하지 못해 후회됩니다
모든 계절 온 순간 품으시는
주님의 사랑을 닮겠습니다
저 멀리 떠오르는 해와 같이
주님의 새로운 일을 기다립니다
화창함이 물들어 갈 이 땅에
주님의 따뜻함이 깃듭니다
세상이 다 없어져도 영원히 계실
주님 이름만 남습니다
시간이 다 흘러가도 모든것 변해도
주님의 이름만이 남습니다
나의 모든 처음 되신 주님께
이 시간 그 크신 은혜 예배합니다
하루 하루 다녀가신 내 삶에
주님의 손길만 가득합니다
세상이 다 없어져도 영원히 계실
주님 이름만 남습니다
시간이 다 흘러가도 모든것 변해도
주님의 이름만이 남습니다
세상이 다 없어져도 영원히 계실
주님 이름만 남습니다
시간이 다 흘러가도 모든것 변해도
주님의 이름만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