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하영
앨범 : 빛
작사 : 채하영
작곡 : 채하영
편곡 : 채하영
[Verse 1]
길을 잃은 아이처럼 홀로 걸어가
유난히 긴 밤을 걸어가
또 한 번 흘러 너의 세상에 점점 하나씩 스며가
[Verse 2]
서로 닮아와 기울어진듯 추억을 담아 차오르는 달
그 때가 그리워 추억을 돌아봐
또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바라봐줘
[Hook]
너의 달빛에 내가 다가가
함께 빛나고 싶어 너의 달빛을 찾아
너의 이름 부를 때 빛을 내줘
낮에도 밝지않은 나의 세계
빛을 내줘
[Verse 2]
서로 불 빛을 바라보듯이 온기로 담아 차오르는 달
겨울이 그리워 추억을 돌아봐
또 찾을 수 없는 우리의 그때 기억
[Hook]
너의 달빛에 내가 다가가
함께 빛나고 싶어 너의 달빛을 찾아
너의 이름 부를 때 빛을 내줘
낮에도 밝지않은 나의 세계
[Bridge]
그 때 우리 둘은 서로 같은 별들을
보며 빛나기만 했었던
차가운 기억은 사라져 따뜻해진 우리는
다시 볼 수 없는 빛이 됐네 Ah-
[Hook 2]
너의 겨울에 내가 다가가
돌아 가고 싶은 너와의 추억을 찾아
너의 이름 부를 때 빛을 내줘
낮에도 밝지 않은 나의 세계
빛을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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