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도 기대도 그만하자
너와나 더는 울지말자
잘가란 한마디조차 목이 메니
말없이 서롤 보내자..
아프고 아파도 참아보자
첨부터 없었던 것 처럼
널 품에 안고 지냈던 시간들이
버릇처럼 눈물처럼 그리워져도..
두번 다신 만나지 말자
더이상 힘겨워 말자
사랑이 이별보다 아픈 우리
애써 미워해 보자
안되도 밀어내 보자
가슴에... 깊은 사랑도..
보고싶단 말도 묻어두자
까맣게 잊혀질때까지
수없이 널 상처냈던 내욕심이
한줌없이 남김없어 죽어버리게..
두번다신 만나지말자
더이상 힘겨워 말자
사랑이 이별보다 아픈 우리
애써 미워해 보자
안되도 밀어내 보자
가슴에... 깊은 사랑도..
하루가 마치 수백년 아니
수천년보다 길고 아플테지만
사랑했단 말하지 말자
흔적도 남기지 말자
내가 널 다녀간 걸 알수없게
목숨같던 너라서
그래야 너 행복해서
영원히... 헤어져 보자...
♡ 바라보는것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