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별 없는 거리를 걸어
내가 찾는 별이
있을까
또다시 그리워서 숨는
그림자 같은 난
별이 불빛을 잃어
헤매는 밤에
숨 쉴 수조차 없는
내 하루가
무의미할 수밖에
그대가 없는 내일
하얗게 이미 타 버린
사랑해 너 하나만 불러
이별까진 생각 못 해
절대
적어도 이별은
난 말할 수도 없어
너 아니면
누구도 될 수 없어
닿을 듯 말 듯
밤하늘 별이 된
내 사랑을
가진 너
꿈에서라도 이별까지는
생각 못 했어
숨 쉴 수조차 없는
내 하루가
무의미할 수밖에
그대가 없는 내일
하얗게 이미 타 버린
사랑해 너 하나만 불러
이별까진 생각 못 해
절대
적어도 이별은
난 말할 수도 없어
너 아니면
누구도 될 수 없어
닿을 듯 말 듯
밤하늘 별이 된
내 사랑을
가진 너
붙잡고 싶어도
떠난 버린 너
하늘마저
나를 비웃고 있어
발악해
혼자 갇혀서
홀로 의미 없이
그댈 위한 기도
적어도 이별은
난 말할 수도 없어
너 아니면
누구도 될 수 없어
닿을 듯 말 듯
밤하늘 별이 된
내 사랑을
가진 너
꿈에서라도 이별까지는
생각 못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