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을까 난
그 날 밤의 불꽃놀이를 기억해
또 언제였을까 그 땐
온 세상이 다 너로 스며들고 있어
니가 스칠 때
퍼져오던 그 향기가
같이 있어 달라는 그 한마디가
닿지 못한 우리의 그 마음 알아
혼자 뒤에서 걸던 말
I’m so into you
우리라는 그 단어가
자꾸 생각 나
언제부터였는지도
모르겠어 그냥 니가 좋아졌어
혼자 멍 때리는 표정
또 그 미소도
I’m still loving you
니가 내뱉는
그 달콤한 속삭임에
같이 있어 달라는 그 한마디가
닿지 못한 우리의 그 마음 알아
혼자 뒤에서 걸던 말
I’m so into you
우리라는 그 단어가
자꾸 생각 나
같이 있어 달라는 나의 고백이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 그 말이
기억해줘 이 바다를
담아 보낼게 내 마음을 전부 다
I still lov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