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필름

박창근
앨범 : 사월의 시
작사 : 박창근
작곡 : 박창근
편곡 : 박창근
저 동산을 뛰놀던 어린시절 너의 모습이 떠올라
저 푸른 오월의 하늘처럼 천진하던 너의 그 얼굴이
지나가버린 시절에 안타까움의 조각들
쓸쓸하게 남아 맴을 도는 이 저녁의 그리움
헤어짐이 익숙치 못해 칭얼대는 너를 애써 놓아두고
나 돌아오는 그 길이 얼마나 멀고 길었던지 모를 거야
지나가버린 유년의 소중하던 너와의 시간들
아쉬움으로 남아 지금도 피어 오르는 기억의 필름
아하하하 하하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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