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또
도망쳐버렸네요
자기합리화나 하며
오만했네요 내가
잠결에 취해서 내가 뭘
잠깐의 실수 몇개로
작년엔 좋았었는데
요즘 나는 들어 폐인 소리도
우리가 함께하던 것들
우리가 함께였던 것들
No way 넌 왜
Away 어디에
내 꿈 하나하나 다 흩어져 다 지나가
간절히 바라면 될거야 좀 알아줘
No way 넌 왜
Away 어디에
그때가 아닌것 같아
어디 가 떠나지 마
그때는 벚꽃보다 아름다웠던 너
Shawty I’m not fine yet
잠이 안 와 여기에
아무것도 모르겠어
아무나 봐줘 날
왜 그래야 했을까
양 손은 눈을 가려
흐르는 눈물과 안녕
작별의 인사
작년의 우리 삶
아쉬웠어도 누구보다 아름다웠었던 달
이제는 부를 수 없는게 참 쓰라려
목 쉬어 못 부른 그때 노래도 낭만인데
No way 넌 왜
Away 어디에
내 꿈 하나하나 다 흩어져 다 지나가
간절히 바라면 될거야 좀 알아줘
No way 넌 왜
Away 어디에
그때가 아닌것 같아
어디 가 떠나지 마
그때는 벚꽃보다 아름다웠던 너
벚꽃 날릴 때 짓던 미소처럼
벚꽃 질 때 전화하던 사람처럼
벚꽃 보며 찍었던 사진처럼
그때는 벚꽃보다 아름다웠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