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 지내 넌 어때
문득 네 생각이 나서 몰래
들어가 본 너의 인스타그램 속엔
너와 내가 남긴 추억이 가득해
나는 잘 지내 넌 어때
요즘 네 생각이 나서 몰래
들어가 본 너의 인스타그램 속엔
네가 내게 남긴 추억이 가득해
나는 잘 지내 넌 어때
문득 네 생각이 나서 몰래
들어가 본 너의 인스타그램 속엔
너와 내가 남긴 추억이 가득해
나는 잘 지내 넌 어때
요즘 네 생각이 나서 몰래
들어가 본 너의 인스타그램 속엔
네가 내게 남긴 추억이 가득해
나는 여전해 네가 좋아했던 내 말투도
변함없이 항상 뿌리던 그 향수도
네 생각이 나면 하늘을 보는 것도
나는 습관처럼 해
아니 습관이 된 듯해
너도 여전할 거라고 생각해
우리가 나눴던 수많은 대화가
그렇듯이
변함이 없이 항상 그 시간 같길
평생을 약속했던 그 시간 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
참아야만 하겠지
그래도 네 생각 나면
지금처럼
나는 잘 지내 넌 어때
문득 네 생각이 나서 몰래
들어가 본 너의 인스타그램 속엔
너와 내가 남긴 추억이 가득해
나는 잘 지내 넌 어때
요즘 네 생각이 나서 몰래
들어가 본 너의 인스타그램 속엔
네가 내게 남긴 추억이 가득해
아직 남아있는데
어떻게 널 잊겠어
한여름 밤에 췄던 춤과
너와 부르던 노래를
가사로 적어 이렇게 하면
네가 다시 돌아올까 해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도
항상 여기 있을게
백 번 천 번이고
네가 아직 보고 싶다고
말할게 내 진심이
네게 닿지 않을 걸 잘 알아도
돌아갈 수는 없겠지
참아야만 하겠지
그래도 네 생각 나면
지금처럼
나는 잘 지내 넌 어때
문득 네 생각이 나서 몰래
들어가 본 너의 인스타그램 속엔
너와 내가 남긴 추억이 가득해
나는 잘 지내 넌 어때
요즘 네 생각이 나서 몰래
들어가 본 너의 인스타그램 속엔
네가 내게 남긴 추억이 가득해
나는 잘 지내 넌 어때
문득 네 생각이 나서 몰래
들어가 본 너의 인스타그램 속엔
너와 내가 남긴 추억이 가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