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라봐줘.
내 마음 좀 알아줘.
아무도 모르는 나의 마음을
너만은 알아주면 좋겠어.
걷고 달리고 먹는 것도
함께 하는 것이라 즐겁다고
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나를
네가 알아주면 좋겠어.
가끔 나의 장난에
속상해하는 널 알아.
갑자기 아픈 날엔
걱정하게 해서 미안해.
걷고 달리고 먹는 것도
함께 하는 것이라 즐겁다고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네가 알아주면 좋겠어.
서로의 언어는 몰라도,
마음은 연결되어 있어.
이렇게 즐거운 날들을
오래오래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서로의 언어는 몰라도,
마음은 연결되어 있어.
이렇게 즐거운 날들을
오래오래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연결되어 있어.
이렇게 즐거운 날들을
오래오래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연결되어 있어.
이렇게 즐거운 날들을
오래오래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날리는 털에도
어지럽힌 방에도
놀아달라는 재촉에도
언제나 밝게 웃는 너.
너와 함께 오래오래
살아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