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꼭 해주고 싶던 그 한마디
부끄런 맘에 나는 아직도
오늘은 꼭 네게 말해줄 거야
항상 날 비춰줬던 사람 너라고
수많은 날들이 지났어도
아직도 선명한 그때의 기억이
힘들었던 날도 즐겁던 시간도
항상 너가 옆에 있었어
아마 너는 알고 있었을지도
내 시선 끝을 따라가면 너란 걸
이렇게 줄곧 계속 너만
바래왔던 날 아는지
너에게 꼭 해주고 싶던 그 한마디
부끄런 맘에 나는 아직도
오늘은 꼭 네게 말해줄 거야
항상 날 비춰줬던 사람 너라고
난 너뿐이라고 정말
네겐 헤어 나올 수 없어
말로는 설명 못할 이 feel
너에게로 달려가서 안겨 버려
평소 나완 달라 이젠 네게 말해
줄곧 너만 바라보던 내 작은 마음을
장난 아냐 오해 말아 진심이야 나
이런 말이 처음이라 서투를뿐야
아마 너는 알고 있었을지도
내 시선 끝을 따라가면 너란 걸
이렇게 줄곧 계속 너만
바래왔던 날 알아줘 Oh
너에게 꼭 해주고 싶던 그 한마디
부끄런 맘에 나는 아직도
오늘은 꼭 네게 말해줄 거야
항상 날 비춰줬던 사람
여전히 내게 넌 알 수 없는 미소만
그럼에도 좋아해 오직 너 하나만을
내 곁에 있어줬던 너를
좋아해 널
너에게 꼭 해주고 싶던 그 한마디
부끄런 맘에 나는 아직도
오늘은 꼭 네게 말해줄 거야
항상 날 비춰줬던 사람 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