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결국 흘러가
이 불행도 잠시일 뿐이야
난 꿈을 위해 멀리 떠나가
너무 달려와 버렸나 죽을 듯 숨이 차
믿고 있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올거라고 희망을 가져보자 늘 빌었겠지
사는 건 정 반대더라 다른 쪽으로 쏘아대
소박한 감사함 조차도 느끼지 못한 채 살았네
조급할 필요 없어 차분하게 나를 봐봐
현재라는 시간에 맞게 우리는 살아가잖아
이제는 더 이상 뒤로 갈 수도 없어 알잖아
"지금"이란 감옥 속에서 잘 버텨봐
시간이 가는 만큼 늙는게 보여
희망의 신께 빌고 싶어 작은 소원
여전해 불안함에 손발을 떨며
새벽에 나가지 어두운 하늘을 비춰주는 별을 보러
너도 수고했어 오늘 하루
나의 자명종 시계는 엄청나게 빨러
그래서인지 줄어가 내 수면 시간도
따스함을 원해 너가 날 꽉 세게 안아줘
아직 긴가 민가해
나 조차 내가 누군지를 모르겠네
밤을 지새워 생각과 싸우지 머리안에
그냥 이 모습이 후회스러워 몸아 미안해
시간은 결국 흘러가
이 불행도 잠시일 뿐이야
난 꿈을 위해 멀리 떠나가
너무 달려와버렸나 죽을 듯 숨이 차
믿고 있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올거라고 희망을 가져보자 늘 빌었겠지
사는 건 정 반대더라 다른 쪽으로 쏘아대
소박한 감사함 조차도 느끼지 못한 채 살았네
이겨낼거야 불안
혼자 해내기 어렵구나
원래 삶이란 그런 거라
어떨때는 모습이 흉하지
또 다시 반복되는 내일이 와
너가 힘들다 하면 난 힘이 빠져 도망가
긍정적으로 생각해 이건 악몽 속이라고
내일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갈 뿐이라고
이 노래로 사람들을 격려해 주고 싶어 진짜지
난 작업하고 넌 야근까지 해 열시간씩
각자 원하는 꿈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원하는 걸 쫓아갈 수 없을때 그렇다면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
감히 내가 과연 인정 받을 수 있을까?
우리는 여태 잘 준비 해왔기에
자신을 믿어야 마음이 편하지
난 너의 가로등이 꼭 되어줄게
너의 까만 밤하늘에 둥근 보름달이 되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