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안 좋은 일 있어?
표정이 꽤나 많이 슬퍼 보여서
그 이쁜 작은 몸에
꽤나 많은 걱정들을
달고 사니
얼마나 힘들겠어
한번은 넘어져도 보고
또 아파도 해보고
이렇게 느껴봐야 이젠
조심하게 될 거야
다른 사람에게도
그리고 너에게도
좋은 경험이 된다는 것을
이렇게 생각해 보니깐 어때?
다 별것 아니야
너무 신경 쓰지는 마
이렇게 예쁜 널
모든 게 예쁜 널
다시는 감추지는 마
눈물로 밤을 지새며
이렇게 많이 눈이 부어었니
아직도 또 그 일이
생각이 계속 나니?
괜찮아 그냥 너 내 옆에서 쉬어
사랑한다 말하려고
이런 말이라도
해보면 너의 기분이 좀 괜찮아지려나
네가 힘든 날에도
네가 아픈 날에도
나는 너 옆에 계속 있을게
이렇게 생각해 보니깐 어때?
다 별것 아니야
너무 신경 쓰지는 마
이렇게 예쁜 널
모든 게 예쁜 널
다시는 감추지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