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 사랑하셔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시려고
속죄제물이 되게 하신 것
이것이 사랑이라네
십자가 그 나무에 달려
온 몸에 살이 찢기셨고
머리에 가시관 박히시고
손과 발 못 박히셨네
너와 날 위해 죽임 당하신
사랑이 여기 있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 사랑하셔서
십자가 그 나무에 달려
온 몸에 살이 찢기셨고
머리에 가시관 박히시고
손과 발 못 박히셨네
너와 날 위해 죽임 당하신
십자가 그 나무에 달려
물과 피 모두 쏟으셨고
수치와 멸시를 당하시고
외면 당하셨네
너와 날 위해 죽임 당하신
사랑이 여기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