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이고 싶었던 날
그런 날은 누구나 있어
힘 없이 걷는 너에게 전해 사랑을
잠시 하늘을 올려봐 넌
저 별을 따라 걸어, 힘없이 걷는 널 볼 때면
이상하게도 난 마음이 메여
사랑이 없는 곳, 네가 지칠 때
빛나는 하루를 전해줄게
따라 걸어 저 별을 따라서, 널 가뒀던 아픔을 지나
따라 걸어 저 별을 따라서, 그저 계속 걸으면 돼
저 별을 따라 걸어, 힘없이 걷는 널 볼 때면
이상하게도 난 마음이 메여
사랑이 없는 곳, 네가 지칠 때
빛나는 하루를 전해줄게
따라 걸어 저 별을 따라서, 널 가뒀던 아픔을 지나
따라 걸어 저 별을 따라서, 그저 계속 걸으면 돼
따라가던 별들이 어느새 갈라져 있는 밤
새로운 곳으로 데려갈 난 널 향해 가야 하는 걸까
따라 걸어 저 별을 따라서, 널 가뒀던 아픔을 지나
따라 걸어 저 별을 따라서, 그저 계속 걸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