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보았어 너의 이름을
이렇게 답답하고 흐린 오후에
거리를 걷다 바라본 세상~
우리가 함께 했던 세상이 아니야
너를 생각하며 너 여기까지 왔어
이러저리 서성거리는 사람속에
너의 모습을 찾아 헤메이고 있어
어디부터 뭔가 잘못되어 버린건지
처음으로 다시 돌아갈순 없을까
이렇게 눈물 흐르는데~~
단한번만 이라도 너를 만나볼 수 있다면
니가 가진 슬픔 내가 모두다 가지고 갈게
세상이 다 변해도 포기할 수 없는걸~오오
너를 향한 사랑 내마음에 새겨 놓을께..
**(간주중)
비오는 날엔 더욱 그리워
우울한 음악속에 내몸을 맡겨봐~
살아있는 것이 이토록 힘든건지
혼자 눈을 뜨는 아침에 저 태양이
나의 두눈에 눈물 흘르게 만들어
오늘 가고 다시 내일이 시작되도
너의 곁을 내가 지켜줄 수 없다면
아무런 의미 없는 거야~~
단한번만 이라도 너를 만나볼 수 있다면
니가 가진 슬픔 내가 모두다 가지고 갈게
세상이 다 변해도 포기할 수 없는걸~오오
너를 향한 사랑 내마음에 새겨 놓을께..
이젠 찾아갈래~~너에게...오오 우우우
─━♥ㅂi의발zr드